알뜰폰 점유율 알뜰폰 순위

 

알뜰폰이란 기존의 SKT, KT, LG U+와 같은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저렴한 요금제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를 말합니다. 알뜰폰은 통신망 구축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메이저 통신사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은 2022년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며, 점유율도 16.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뜰폰 통신사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순위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알뜰폰 통신사의 점유율과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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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G헬로비전: 76만 명, 9.4%
LG헬로비전은 LG의 계열사로, SKT, KT, LG U+의 모든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유선 인터넷 및 케이블 TV, 스마트폰 결합상품 서비스도 제공하며, BGF리테일과 협약을 맺어 CU편의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위 KT M모바일: 73만 명, 9.0%
KT M모바일은 KT의 계열사로, KT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가장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은 알뜰폰으로 평가받으며, 고객 서비스 대응도 우수합니다. 신용카드 및 보험, 편의점 등과 연계한 다양한 요금제와 혜택이 있습니다.

3위 에스원: 73만 명, 9.0%
에스원은 삼성의 계열사로, SKT, KT, LG U+의 모든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노인 휴대폰 쪽으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마트24 편의점과 연계하여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위 SK텔링크: 69만 명, 8.6%
SK텔링크는 SKT의 계열사로, SKT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선불 및 후불, 데이터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U편의점에서 유심 구입이 가능합니다.

5위 미디어로그: 46만 명, 5.7%
미디어로그는 LG U+의 계열사로, LG U+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협력하여 리브엠(Liiv M)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활용하면서 가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6위 아이즈모바일: 42만 명, 5.2%
아이즈모바일은 코스닥에 상장된 알뜰폰 사업자로, SKT, KT, LG U+의 모든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우체국과 다이소 스마트폰 코너에서 유심 구입이 가능합니다. 선불 및 후불, 해외 충전카드, 국제전화 연계, 가족 결합 등 다양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7위 에넥스텔레콤: 42만 명, 5.2%
에넥스텔레콤은 A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KT, KT, LG U+의 모든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선불 및 후불 요금제를 제공하며, 해외 로밍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8위 큰사람 이야기 모바일: 39만 명, 4.8%
큰사람 이야기 모바일은 SKT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NFC 지원되지 않는 유심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할 때 NFC USIM을 꼭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항목
나머지 알뜰폰 사업자들은 각각 점유율이 1% 이하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업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프리텔레콤: SKT와 KT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며, LTE 선불 요금제를 제공하는 통신사입니다.
- 코드모바일: KT와 LG U+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며, 이지모바일과 EG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유니컴즈: SKT와 KT와 LG U+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며, 모빙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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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종류 및 점유율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뜰폰은 메이저 통신사보다 저렴한 요금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뜰폰 사업자들은 고객서비스나 홈페이지 관리 등에 부족함이 많으므로 가입하기 전에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