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효능, 부작용 등 비타민C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이번에 설명드릴 내용은 비타민인데요

그중 비타민C에 대해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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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영양제, 종합비타민 같은 것들을 많이들 챙겨 드실 텐데요.

먹어서, 먹어야 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섭취하시겠지만 우리가 먹는 영양제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어떤 효능인지 같이 좀 더 자세히 알면 드시는 데에도 더 도움이 되겠죠?

그럼 이제 제대로 비타민C에 대해 파 해쳐 보겠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고요. 아스 코브산 이라고도 부릅니다. 

다른 동물들 같은 경우에는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인간은 만들어 내는 효소가 적거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를 통해 섭취해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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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mg 정도만 섭취해줘도 괴혈병을 막을 수 있고 60mg이면 거의 2달 정도 괴혈병이 방지된다고 합니다.

수용성, 즉 물에 녹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몸에 남지 않으며 쓰고 남은 양의 비타민C는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많이 먹었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죠. 물론 매우 매우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기는 하는데요. 설사,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C지만 치사량! 도 있습니다. 11,900mg/kg인데요. 예시로 60kg의 사람이 있다면 이 비타민C를 714g 정도 그니까 레모나 약 1400개, 비타 500 1420개 정도입니다.

제 생각에는 먹다가 먼저 배 터져 죽을 것 같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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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타민C가 이용되는 에너지 작용은 대부분 낮에 발생하기 때문에 밤 보다 낮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보셨다시피 수용성이라 몇 시간 정도 지나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몇 시간 간격을 두고 식후에 나누어서 먹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해요. 특히 식후 바로 섭취가 제일 효과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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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을 실수로 이제 적네요ㅠ

비타민C의 효능은 콜레스테롤의 산화 방지로 동맥 경화 방지, 혈관 유지, 감기 예방 및 활성산소 제거 그리고 시토카인을 통한 면역세포 촉진 등이 있습니다. 면역세포를 촉진시키면 온 몸이 방어태세로 변해서 전 보다 병균, 세균가 싸워서 이길 확률이 더 올라간 것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소화를 도와주는 내장 균이 증식하는 것을 도와서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면 소화불량이나 설사, 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 몸 안에 쌓인 납이나 수은 등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쥐로 실험했을 때 비타민C를 투여한 쥐가 투여 안 한 쥐 보다 납을 배출하는 양이 2배나 많았고, 더 많은 비타민C를 투여해주자 3배까지 차이가 벌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소아마비를 조금 완화시켜준다는 내용의 논문도 있었는데, 이는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진짜였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의학에서도 의견이 갈린다고 해요.

그리고 70도 이상 되는 고온의 열에 닿으면 구조가 파괴됩니다. 다시 말하면 비타민C가 아니게 되는 거죠.

그리고 인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육식동물이 채식을 안 해도 살아갈 수가 있는데요. 이유는 인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들이 몸 안 세포 속에 포도당을 비타민C로 바꿔주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쉽게 비타민C를 얻을 수 있죠.

그리고 비타민C는 방부제로도 쓰입니다. 그렇다고 비타민 영양제를 쓰시진 마세요...*-*!

그리고 비타민C 자체의 맛은 달지는 않고 시고 쓰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 중 단맛 나는 비타민C는 단 맛이 날 정도로 감미료를 넣은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주의사항! 소변검사 시 전날이나 당일에 비타민C를 500mg 이상 먹었다면 혈뇨, 당뇨 같은 소변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들이 멀쩡(양성) 이어도 음성이 나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 C 하면 떠오르는 친구는 레몬인데요. 사실 레몬보다 같은 양으로는 파프리카, 피망, 고추 등이 더 많이 함유되었다고 해요. 또 라임, 매실 등에도 많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비타민C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아마 비타민B 아니면 D일거 같은데 몸에 더 좋은 비타민을 우선하여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