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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망설? 김정은 위독설? 김정은 뇌사? 섭정?

QOQMANG0 2020. 4. 25.

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바로 우리나라 위에 있는 북한에 관한 내용인데요.

현재 북한의 최고 지도자 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에 수술을 받고 나서도 계속 위독하다는 내용입니다.

출처: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80

자세한 내용으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에 심혈관 관련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20일 미국 CNN 방송에서 심혈관 관련으로 시술을 받은 김 위원장이 수술 후에 심각한 위험에 빠져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미국 정부가 이를 주시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근거로 지난 15일에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행사에 불참했다고 하는데요. 아마 빠질 일이 거의 없는 특별한 날인데도 불구하고 불참했으며 이에 따라서 아마 그의 건강이 심상치 않은 듯하다 라고 추측하여 근거로 채택된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073851504?input=1195m

그런데 우리나라 정부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현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어떤 지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위의 주장에 근거가 되었던 태양절 불참 관련해서는 아직 배경을 살펴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21일 김정은 위원장이 현재 측근 인사들과 지방에서 체류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리고 묘향산 지역은 아니다 라고 덧붙여서 얘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뒤이어서 "건강 이상설을 뒷받침할만한 아무런 특이 사항이 없다."라고 하면서 "북한의 노동당이나 내각, 군부 어디에서도 비상경계와 같은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청와대 고위 관계자 도 "왜 김 위원장이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에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지 에는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직접 김 위원장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되계 이례적인 일있은데요.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도 전날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해있는 향산 진료소라는 곳에서 심혈관 수술을 받고, 인근 향산 특각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다른 의견으로는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강이상설에 대해 이런 의견을 내놨는데요. "김 위원장 신변에 이상설이 제기될 만큼의 징후가 있는 건 사실이며 이상 징후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 인민회의를 4월 10일에 하기로 결정했는데, 12일로 연기했다. 그리고 12일로 연기했는데도 김 위원장이 참석을 안 했다"며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 징후로 생각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에 금수산 기념궁전에 가는데, 저번 15일에는 그 금수산 기념궁전에도 안 갔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57&aid=0001446492


윤 위원장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심혈관 수술을 2년 전에도 한번 했다. 윤 위원장은 "최근 김여정이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하다가 조직지도부 제1부 부장으로 간 것도 후계자로 점지해서 키우겠다는 건데, 이런 김여정의 위상 상승과 더불어 북한 내부에 이상 기류가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정보를 준 사람들은 정부에서 나온 소스는 아니고 북한의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가장 정통한 사람이라고 설명을 붙였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 나왔는데요.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 입니다. 이분은 "확인해보니 건강 이상설이 사실이다. 심장이 안 좋아 문제가 되어서 현재 통치를 못하고 있다. 이미 섭정 체제에 들어갔다. 섭정 인물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 부장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리설주 여사의 딸들 말고 다른 여인에게 아들과 딸 이 있다. 이 여인들끼리 기싸움이 있었다. 지금은 김정은이 쓰러졌으니 더 심해질 것"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25일에 들어온 소식으로는 중국이 김 위원장의 조언을 위해 의료 전문가를 포함한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했다고 합니다.

23일 베이징을 출발해서 북한으로 향했다는데요. 이들이 평양에 가게 된 것은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가 엇갈린 소식이 나와서 확실히 알기 위해 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약하면 아직 모든게 확실치는 않지만, CNN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위험한, 뇌사 상태다 라고 밝힌 상태고 미국 정부가 주시 중이다라고 밝혔고,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사실이 아니다. 북한이 전혀 비상사태가 아니다 라고 밝혔고,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심혈관 관련 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왜 김일성 생일에 참석하지 않았는지에 가장 큰 원인은 건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이미 통치가 불가해서 섭정 체제에 들어갔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마 다들 김 위원장이 어떤 상태인지가 관건인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시간을 더 두고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망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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